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즈빈 호텔 (문단 편집) == 논란 == 트위터 등 일각에서는 해당 작가가 대략 2년 전 인종차별 및 트랜스젠더를 조롱하는 발언을 했던 어떤 유튜버[* 트위터에다가 검게 얼굴을 칠한 사진을 올리고 [[Black Lives Matter|Black lives matters]]란 태그와 함께 transfeminist란 단어에 이어 '우울하고 정신적으로 아픈'이란 문장도 같이 적은, 경솔하다고 볼 수 있는 트윗을 올렸다.]의 팬아트를 그린 적이 있어 몇몇이 이에 관한 해명을 요구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작가 측에서는 누구나 무언가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고 난 그 의견을 존중한다며 말미에 당신과는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식으로 답변했다. 이후 재차 이런 트윗들에 [[https://pbs.twimg.com/media/DrLGxF6U4AAGmng.jpg|답변]]을 하면서 작가 자신도 팬아트를 올렸던 당시에 해당 유튜버를 유튜브로만 접했지 그 사람의 트위터를 팔로우하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다고 얘기하며 이제는 알았으니 확실히 그 사람의 행동을 묵과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동시에 2년 전 일이며 계속 이 일이 언급되는 것에 질렸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아무튼 그 사실을 두고 트위터 쪽에서는 제대로 된 해명이 아니므로 아예 인종차별주의자, 트랜스혐오주의자라고 단정지어 호도하는 사람들이 꽤 존재하는데, 작가 자체는 해당 유튜버의 팬아트를 그리기만 했을 뿐 특별히 본인이 직접적으로 인종차별이나 혐오 발언을 한 적이 없다. 오히려 평소 그리는 작품이나 캐릭터를 보면 굉장히 자유분방한 사고를 지닌 사람이란 걸 알 수 있다. 전체 트윗타래가 아닌 일부에 불과한 데다가 무려 2년 전의 일이다 보니 전체적인 상황은 알기 힘들다. 오히려 작가를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자신들도 정확히 들은 건 없다면서 [[카더라 통신|카더라]]의 논조로 말하는 점이 더 문제 소지가 있다. 더불어 제대로 전체 영상을 보지도 않고서 '저질 농담, 조롱하는 발언에 대해 반발하는 반응이 없었다.'라는 식으로 여전히 [[선동]]하는 사람의 언어권 중 정작 서구권은 드물다. 서구권에서는 작가의 태도 문제로 어느 정도의 반발은 있을지언정 이런 식의 호도는 없다. 설령 작가의 조치가 마음에 차지 않더라도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하는 건 왜곡이므로 비판은 해도 확실하지 않은 소문을 퍼트리는 건 지양하자. 18년도 말 텀블러에 [[https://vivziepop.tumblr.com/post/179705403534/im-only-going-to-say-this-once|해명 및 사과문]]이 올라왔고, 이 글이 올라왔음에도 논란이 끊이질 않자 19년도에 다시 업데이트되었다. 작가와는 별개로 악성 팬덤의 단점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2020년 11월쯤 해즈빈 호텔 제작진 공식 계정에서 팬들의 팬아트를 허락없이 사용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다만 해당 논란은 결론부터 말해서 제작진의 잘못이 아니다. 일부 팬덤은 2차 창작 자체가 불법이니까 공식이 팬아트를 인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이는 대부분 사람들이 저작권법에 대한 몰이해에 기반해 나온 오해이다. 2차 저작물도 저작권법에 의하면 생겨난 순간 저작권을 가지며 제3자가 무단 도용을 하거나 상업적으로 이용, 저작권을 빌미로 협박을 한다면 2차 창작 팬아터도 고소를 할 수 있다. 단 이러한 팬아트와 팬픽, 동인지로 대표되는 2차 창작 저작권은 '''"저작인격권"만 인정되는 것이지''' 판권이나 지적재산권같은 저작권법에서 제일 중요하다 볼 수 있는 권리가 없는 것이며 저작권 자체가 소멸되는 것은 원작자가 저작권 침해로 고소를 하는 것이다. 이는 2차 창작은 공식적으로 허가받은 것이 아닌 이상 완전한 합법도 아니지만 불법도 아닌 회색 지대에 속해서 가능한 것이며 저작권법도 이런 1차, 2차 창작 활동을 위해 일부러 애매모호하게 적용하는 것이다. 다만 해당 악성 팬아터들이 비판 및 비난을 받는 것은 제3자의 무단 도용도 아니고 '''2차 창작도 우선 권리는 원작자가 가지기 때문에 원작자가 팬아트를 인용하는 것은 염연한 불법이 아닌 공정 이용에 속하는데''' 팬아터의 이름을 표기해줬으면 하는 바램도 아니고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투로 공격을 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